여수 아기와 가볼만한 곳, 여수 아쿠아플라넷

날씨도 선선하고 여행다니기 좋은 날씨라

여수에 다녀왔어요

아기와 함께 갈곳을 찾다가 여수 아쿠아 플라넷이 좋을것 같아 방문했습니다.

 

여수 아쿠아 플라넷

✔️예매: 인터넷으로 예매 가능

✔️주소: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아쿠아리움

✔️관람시간: 매일 9:30 - 19:00 (18:00 매표 마감)

✔️전화번호: 1833-7001

✔️주차장: 공영주차장(무료), 엑스포 주차장(유료)

✔️ 있는것

      수유실⭕

      엘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카페 ⭕

      식당 ⭕

      딸기모찌판매 ⭕

✔️ 없는것

      매점 ❌

 

 

 

 

 

 

입구에서 본 아쿠아 플라넷 모습입니다

도로가 너무 안좋아 길을 두번이나 돌고 돌아 도착했네요

가는 길 고가도로 바로 밑이 공영주차장이니 자세히 보시고 주차하시면 됩니다.

협소하여 주차하기 어려우면 

엑스포 주차장에 주차하실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레베이터가 있어 유모차를 타고 이동이 쉽습니다

 

 

 

엘레베이터에 스케쥴 표가 있어 미리 찍어가시면 관람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저희는 애기가 뛰고 싶어 난리를 쳐서 관람을 못했습니다....

 

메인 수조

여수 아쿠아리움에는 들어가자마자 메인 수조가 나오더라구요

여기서 인어쇼를 볼수 있고

수조 바로 옆에 카페가 있습니다

 

사실 아쿠아리움 안에서 두군데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두곳 모두 음료가 줄줄 흘러서 추천하지는 않지만 오래 걷고 쉬기에는 좋지요

 

 

 

여러 물고기를 가까이서 볼수 있습니다.

 

 

저희는 절대 지나칠수 없는 코인자동차 존도 있습니다.

여름이 아니라도 많은 인원이 보이는 실내인데 에어컨에 꺼져있어

매우 더워서 힘들었어요

여름에는 시원한지 모르겠습니다.

 

 

벨루가가 있는 수족관이라 기대했는데

벨루가가 좁은 곳에 갖혀 있어 그런지

계속 같은 방향으로만 빙빙 도는 것이 보기에 가슴아팠습니다.

 

 

물개들은 이렇게 낮잠을 즐기기도 한다네요

 

2층에서 세곳으로 입구가 나있어 들어갈수 있습니다.

3층도 관람로라 내부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 가능합니다.

 

1층의 카페로 가면 이렇게 야외에서 음료와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음료 한잔 하는것도 좋습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규모가 약간 작습니다.

얼마전 제주 아쿠아 플라넷을 다녀왔고 저희는 대구 아쿠아리움 연간회원이라

아쿠아리움을 많이 다니는데

제주 아쿠아플라넷이 훨씬 크고 대구 아쿠아리움도 더 크고 깔끔합니다.

아쿠아리움을 많이 안다니는 아이들은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사실 저희는 여기 하마가 있는 줄 알고 갔는데 하마는 사천에 있답니다 인스타에 잘못된 정보를 보고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