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전체 글29 속초 가성비 숙소 추천 <체스터 톤스 속초 원룸 스탠다드 키즈룸> 이번 여름휴가는 그냥 좀 짧게 다녀오자 했다가대구에서 속초까지 4시간이 넘게 걸리니또 다른 곳도 예약해 연장하자 싶어기성비 숙소를 찾던 중 발견한 체스터 톤스 속초! 새로 지은 건물에 관리도 잘되는 것 같고 청초호 근처에 있어 지리상도 완벽한 데다 수영장도 있고작고 뭐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키카도 있고없는것 빼고 있는것은 다 있는 숙소였다 여기도 체크인은 어플을 통해 셀프로 가능 체크인이 3시 부터라 기다리는 중낮잠도 못자고 고생하는 아기 처음에 들어가서 좀 좁아서 숨이 약간 실망하기는 했다세탁기도 있고 냉장고도 있지만 냉장고 너무 작고 냉동이 안된다.후기에 보니 투룸에는 큰 냉장고가 있는듯 체스터 톤스 속초에 다른 방들은 전자렌지가 없고 공용으로 사용해야 해서좀 불편한것 같았는데 키즈룸은 키즈룸.. 2024. 9. 24. 쿠론 몬 드 라피아 토트13 이번 추석은 너무 더워 이게 가을인지 여름인지너무나 긴 더위때문에 사람 진이 다 빠진다그래서 이번 추석에 친정에 방문해서 밖에 돌아다니지 않고집에서 그냥 시간을 보냈다낮시간에 이야기 꽃을 피우다코오롱 몰 구경하러 잠깐 들어갔는데저번 할인때 놓친 귀요미 가방이그때보다 더 큰 할인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이것은 필시 나에게 이것이 기회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여름용 가방인것 같지만색상이 갈색 가죽이 섞여 있어겨울빼고는 착용이 가능할것 같아 구매를 했다 더스트 백 끈 색상도 상큼하니 이쁘잖아? 기대를 가지고 열어본 가방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예상만큼 너무나 귀엽구 흑흑무게도 가볍다 크기는 요정도 출산 전이었다면 그냥 귀엽게 손에 달랑 들고 다녔겠지만이제 나는 짐이 한가득인 애엄마이기 때문에크로스 .. 2024. 9. 21. 아기랑 속초여행-4일차 <더 엠브로시아, 설악산케이블카, 속초해변, 속초아이, 갯배가을동화생선구이> 끔찍했던 속초쏘라노에서 드디어 체크아웃하고 마지막 숙소인 체스터톤스 속초로 옮기는 날체크아웃도 어플로 셀프로 하고 나와서 울산바위 보러 갑니당사실 워낙에 거대해 엠브로시아 카페까지 갈 필요 없이 갈수 있지만그래도 온 김에 커피도 마시고 다들 가는 곳 우리도 가보자 하고 갔다(동생이 전에 왔을때 시장보다 사람 더 많고 시끄러웠다 라는 후기를 들었습니다...)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내가 직접 겪어야 직성이 풀리므로 방문함 카페 더 엠브로시아 오...역시...커피 가격에 비해 고오급스러움은 없네요 날씨가 흐려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구름이 움직이면서 울산바위가 나왔다 들어갔다오히려 운무 사이에 보이는 울산바위가 더 멋있어 보인다 아기가 뭐든지 많이 보길 바라는 마음에 전국 어디든 다니는 중인데아직 울산바위.. 2024. 9. 20. 아기랑 평창 속초여행 3일차<설악워터피아> 운전만 5시간인 속초에 온 이유 사실 설악워터피아 안 봤으면 한화 예약도 안 했을 것 일찍부터 준비한덕에 50프로 할인해서 표 예약해 놓고 아침 일찍 가고 싶었지만 또 준비하고 가니 11시가 넘어버렸다 아기가 소리에 조금 민감해서 실내는 너무 시끄러워 실상 3시간 동안 놀았던 유수풀 식당은 매우 넓어 좋긴 한데 극악의 물가에 냉동음식 6만 원 치 먹고 온 거... 으... 나오기 전 집에 가기 싫다는 거 겨우 달래서 따뜻한 물에 가니 쉬한다고 해서 바로 데리고 나왔다 이제 곧 무료입장이 끝날 때가 다되어가는구나 그전에 또 많이 돌아다녀야겠다 2024. 9. 3. 이전 1 2 3 4 5 ··· 8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