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분류 전체보기28 쿠론 몬 드 라피아 토트13 이번 추석은 너무 더워 이게 가을인지 여름인지너무나 긴 더위때문에 사람 진이 다 빠진다그래서 이번 추석에 친정에 방문해서 밖에 돌아다니지 않고집에서 그냥 시간을 보냈다낮시간에 이야기 꽃을 피우다코오롱 몰 구경하러 잠깐 들어갔는데저번 할인때 놓친 귀요미 가방이그때보다 더 큰 할인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이것은 필시 나에게 이것이 기회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여름용 가방인것 같지만색상이 갈색 가죽이 섞여 있어겨울빼고는 착용이 가능할것 같아 구매를 했다 더스트 백 끈 색상도 상큼하니 이쁘잖아? 기대를 가지고 열어본 가방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예상만큼 너무나 귀엽구 흑흑무게도 가볍다 크기는 요정도 출산 전이었다면 그냥 귀엽게 손에 달랑 들고 다녔겠지만이제 나는 짐이 한가득인 애엄마이기 때문에크로스 .. 2024. 9. 21. 아기랑 속초여행-4일차 <더 엠브로시아, 설악산케이블카, 속초해변, 속초아이, 갯배가을동화생선구이> 끔찍했던 속초쏘라노에서 드디어 체크아웃하고 마지막 숙소인 체스터톤스 속초로 옮기는 날체크아웃도 어플로 셀프로 하고 나와서 울산바위 보러 갑니당사실 워낙에 거대해 엠브로시아 카페까지 갈 필요 없이 갈수 있지만그래도 온 김에 커피도 마시고 다들 가는 곳 우리도 가보자 하고 갔다(동생이 전에 왔을때 시장보다 사람 더 많고 시끄러웠다 라는 후기를 들었습니다...)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내가 직접 겪어야 직성이 풀리므로 방문함 카페 더 엠브로시아 오...역시...커피 가격에 비해 고오급스러움은 없네요 날씨가 흐려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구름이 움직이면서 울산바위가 나왔다 들어갔다오히려 운무 사이에 보이는 울산바위가 더 멋있어 보인다 아기가 뭐든지 많이 보길 바라는 마음에 전국 어디든 다니는 중인데아직 울산바위.. 2024. 9. 20. 아기랑 평창 속초여행 3일차<설악워터피아> 운전만 5시간인 속초에 온 이유 사실 설악워터피아 안 봤으면 한화 예약도 안 했을 것 일찍부터 준비한덕에 50프로 할인해서 표 예약해 놓고 아침 일찍 가고 싶었지만 또 준비하고 가니 11시가 넘어버렸다 아기가 소리에 조금 민감해서 실내는 너무 시끄러워 실상 3시간 동안 놀았던 유수풀 식당은 매우 넓어 좋긴 한데 극악의 물가에 냉동음식 6만 원 치 먹고 온 거... 으... 나오기 전 집에 가기 싫다는 거 겨우 달래서 따뜻한 물에 가니 쉬한다고 해서 바로 데리고 나왔다 이제 곧 무료입장이 끝날 때가 다되어가는구나 그전에 또 많이 돌아다녀야겠다 2024. 9. 3.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비추후기 하 그냥 이벤트하길래 충동적으로 2박 예약하고 속초로 여행가자 해서 가게된건데 문을 열자마자 코를 찌르는 곰팡이 냄새 아 망했다 싶어서 걍 사진도 대충찍고 하루종일 환기해도 빠지지 않아 이틀동안 너무 괴로웠고 그래도 걍 다시는 안온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지내고 가자 했는데 생각이 바껴버렸다 화장실에 가득 곰팡이가 있었지만 그냥 아유 싼게비지떡이다 생각했는데 수건 추가로 받고 첨 받았던 수건과 추가로 받은 누런 수건 이게 무슨 졸렬한 짓이지?하는 생각 그냥 내가 오해하는건가 싶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기분나쁘고 아니라고 해도 찝찝하고 기분나쁘다 그래서 사진을 추가로 찍었다 거북할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화장실 곳곳 숨겨진 곳도 아니고 세면대건 샤.. 2024. 9. 2. 이전 1 2 3 4 5 ··· 7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