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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냥 이벤트하길래 충동적으로
2박 예약하고 속초로 여행가자 해서 가게된건데
문을 열자마자 코를 찌르는 곰팡이 냄새
아 망했다 싶어서 걍 사진도 대충찍고 하루종일 환기해도
빠지지 않아 이틀동안 너무 괴로웠고
그래도 걍 다시는 안온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지내고 가자 했는데
생각이 바껴버렸다
화장실에 가득 곰팡이가 있었지만 그냥 아유 싼게비지떡이다 생각했는데
수건 추가로 받고
첨 받았던 수건과 추가로 받은 누런 수건
이게 무슨 졸렬한 짓이지?하는 생각
그냥 내가 오해하는건가 싶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기분나쁘고 아니라고 해도 찝찝하고 기분나쁘다
그래서 사진을 추가로 찍었다
거북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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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곳곳 숨겨진 곳도 아니고 세면대건 샤워부스건
모두 곰팡이 범벅에
저 까만게 모두 곰팡이다
진짜
아 내눈
짜증나고 너무 싫다
이벤트가로 왔다고 이런 룸 배정해준다면
기업 정신이 뭔가 잘못됐던가
아니라도 뭔가 잘못된 곳이다
청소하기싫으면 그냥 문닫고 팔지를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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